신승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울함이 극에 달했을 때 듣는 음반 저는 성격이 둥글지 못해 힘들고 우울할 때가 남들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조금만 고민거리가 늘어도 쉽게 우울해지고 슬퍼지는 것이 병인데. 역시 그럴 때는 음악보다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우울할 땐 신나고 발랄한 음악을 듣는 것도 좋고 감각적이고 차분한 음악을 듣는 것도 모두 좋은데 이런 모든 것이 한꺼번에 녹아있는 음반이 그야말로 최고인 듯 합니다. 우울함의 종류에 따라 그때 그때 접하는 음반이 모두 다른데 오늘은 그 중에서 대표적인 음반 몇 가지만 골라볼까 합니다. Wham - Music From The Edge Of Heaven음반>Pop아티스트 : Wham출시 : 1987.07.06상세보기 George Michael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POP 아티스트입니다. 특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