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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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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생 최악의 블록버스터 해골 오토바이를 본 후

블록버스터에 대한 울렁증이 생겼다.

그 울렁증은 거미이간 땜에 심해졌다.

 

이런 와중에 본 캐리비안의 해적 3.

걱정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유쾌하게 본 영화

그럼 영화를 보며 즐길만한 것 몇 가지만 적어볼까?

 

1. 영화사상 가장 많은 조니뎁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2. 잭 스패로우의 모델이었던 롤링스톤스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 출연

3. 저승의 바다에 떠다니는 사람들 유심히 볼 것.

4. 데비존스의 원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그리고 이 영화의 최대 복선은 엔딩 크레딧이 지난 후

나오는 10년 후...

 

뭐 여기까지.

사실 더 있지만...

아무래도 스포일러가 될 것 같은 생각에...

 

키스리차드 정말 귀여웠음.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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