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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오후 1시 창업이야기
- 사이버 렉카를 아시나요? 지난 4월 11일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박보람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직 가진 재능을 제대로 뽐내지도 못한 30살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슴아픈 사연을 이용해 돈벌이에 나서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명인에 대한 '가짜 뉴스'를 만들어 유튜브 등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인데요. 더보기
- X발, 월급 빼고 다 올랐어!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1970년 100원이었던 자장면 한 그릇의 가격은 2023년 6361원으로 50여 년 만에 60배 넘게 올랐습니다. 1990년 1000원, 1995년 2000원, 2003년 3000원, 2011년 4000원, 2018년 5000원, 2022년 6025원으로 점차 상승했군요. 요즘은 8000원 아래는 찾기도 힘들던데. 더보기
-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이 노래 다들 들어보셨죠? 이제는 신드롬이 되어버린 '밤양갱'이라는 노래입니다. 한글 가사로만 곡을 쓰는 것으로 유명한 '장기하'가 만들고 '어둠의 아이유'라는 별명을 가진 '비비'가 부른 곡인데요. 이별 이야기를 절절하지 않고 달콤하게 써 내려가서 재미있습니다. 밤양갱 좀 많이 사주지. 더보기
- 어떻게든 소비자에게 도달하게 한다? "혹시 좋은 작품을 만들면 시청률이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그게 확실히 이상적이지만요. 시청자에게 닿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한 번은 보게 해서 관심 두게 한다. 그러고 나서 작품의 질을 따지는 거예요." 더보기
최근 작업 모음
- [SEMA 저널] 사이언스 빌리지 이야기 과학기술인공제회(SEMA) 간행물인 '행복한 과학기술인' 의뢰로 작성한 기사.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이언스빌리지에서 윷놀이 한마당이 벌어졌습니다. 70명 정도의 거주민이 참여해 왁자지껄 즐겼던 행사를 직접 취재해서 지면으로 소개했습니다. 더보기
- 미래 과학의 필수 과목, 어린이를 위한 뇌 과학 이야기 뇌, 뇌 과학자, 인공지능과 첨단 과학, 미래 의료까지! 브레인 탐정과 함께 융합 과학의 꽃, 뇌 과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다! 바야흐로 첨단 과학의 시대다. 챗GPT와 같이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I가 많아지면서 첨단 과학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알아야 할 지식의 영역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과학 기술이 사회 저변에 퍼져나가면서, 이제 과학 기술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따라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진다. 이러한 때 가장 미래에 유망한 과학 분야가 있다. 바로 ‘뇌 과학’이다. 뇌 과학은 인간의 뇌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을 통틀어 일컫는다. 인간의 모든 활동을 관장하는 기관인 만큼 관련된 영역도 전 방위적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최근에는 그중 인공지능이 큰 발전을 .. 더보기
- 대전융합포럼 홍보 디자인 대전 지역 창업자들을 위한 한 마당. 대전융합포럼 D-JSA 2024년 행사 홍보물 디자인입니다. 창업이라는 것은 새로 시작하는 것인 만큼 톡톡 튀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하므로 화합 및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봤습니다. 2024년 행사에 대한 홍보물은 모두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5 공저로 참여한 책이 나왔습니다. 벌써 이 시리즈 3번째 참여입니다. 벌써 15번째 시즌을 맞이한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5'. 저는 이번에 '연구개발 예산 삭감 / 정부는 왜 R&D 예산을 축소했나'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아래는 출판사 서평입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집필한 특목고 및 명문 이공계 대학 논구술 대비 필독서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뽑았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 · 이슈 1: 2023년 6월 대통령 주재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연구개발(R&D) 예산을 재검토하라.”는 대통령의 의견이 나왔다. 이로 인해 2024년 R&D 예산은 전년 대비 16.6%가 줄어든 25조 9,000억으로 조정되었다. 대한민국에 국가 R&D 예산이란 어떤 의미.. 더보기
개인 작업물 모음
- 당신은 두렵기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거야 영화 '트루먼 쇼' 속 명대사 "당신은 두렵기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거야." "봐라. 내 주변의 어둠을. 여기가 네가 도착한 곳, 여기가 네 낙원이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도착한 곳, 그곳에 있는 건 역시 전장뿐이다. 돌아가. 여긴 나의 전장이다. 넌 너의 전장으로 가라." - 베르세르크 중 - 더보기
- 욕심만큼 좋은 일은 없습니다 영화 월스트리트 속 명대사 "욕심만큼 좋은 일은 없습니다" 욕심은 정당하고 욕심 때문에 일이 돌아갑니다. 욕심이 있으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물을 볼 수 있고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근본인 힘을 얻게 합니다. 미국 월가를 다룬 영화 하면 최근에는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많이 생각나겠지만, 내겐 찰리 쉰과 마이클 더글러스가 주연한 '월스트리트'가 우선이다. 뭐 두 영화 모두 월가의 어두운 면을 부각해서 인간이 가진 욕망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를 보여주고자 한 것은 비슷하다. 다만 두 영화는 감독 스타일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데 '더 울프 오브..'는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한 영화로 작가주의 성향이 강하게 그려진다. 그래서인지 실화라고 해도 뭔가 판타지 같은 느낌이 많이 깔려있.. 더보기
- 과거에 대한 향수는 부정이야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속 인상 깊은 대사 "과거에 대한 향수는 부정이야." 과거에 대한 향수는 '부정'이야. 고통스러운 현재의 부정. 현재를 영영 부정하고 살 수 있다면 더 행복해할걸. 그 오류의 이름을 '황금시대 사고'라고 해. 우디 앨런 영화는 뭔가 말장난 같은 느낌이다. 그 안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것이 또 짜증 나면서도 좋다. 솔직히 이 영화, 결론과 상관없이 너무 멋지게 과거를 그려놨다. 그 시대에 대한 동경이 없던 사람들 마저 그리워할 정도로. 마치 배즈 루어만이 연출한 '물랑루즈'같다고나 할까. 나 역시 아직 과거가 주는 향수에 빠져 사는 인물이다. 물론 극 중 폴처럼 1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거나 그 시대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진 않더라도. 음악은 1980년대.. 더보기
- 비켜, 빨갱이 새끼야! 영화 '1987' 속 인상 깊은 대사 "비켜, 빨갱이 새끼야!" 데모하러 가요?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어요? 왜 그렇게 다들 잘났어. 가족들 생각은 안 해요? 1987년. 중학교 1학년 시절 나는 상도4동에 살고 있었다. 상도동은 중앙대학교가 있는 흑석동 근처. 거리로는 1.5km 정도 된다. 중앙대에서 데모가 있는 날에는 최루탄 냄새가 진동했다. 당시에는 대학생 중 공부 못하는 빨갱이 형, 누나들이 데모(질)하는 것이 못마땅했다. 농구하러 중앙대학교에 가기 힘들었으니까. 대학생들을 기다란 몽둥이로 후려 패던 청자켓과 청바지를 입은 사람들을 애국자라고 생각했다. 정말 그랬다. 왜? 그때는 몰랐으니까. 권력자 맘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리던 시절. 빨갱이 때려잡으면 무조건 애국자라 불리던 시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