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썸네일형 리스트형 'K 수식어'는 언제까지 프리미엄 라벨로 남을까 RM, “K 수식어 안 지겹냐”는 외신 우문에 현답으로 대처…“품질 보증”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한 외신기자가 던진 우문에 현답으로 대처했다. 지난 13일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는 RM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엘 파이스의 기자는 RM에게 "'K-'라는 수식어가 지겹나news.sbs.co.kr엘 파이스의 기자는 RM에게 "'K-'라는 수식어가 지겹나"라는 다소 무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RM은 "스포티파이(세계적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우리 모두를 K팝이라고 부르는 것에 질릴 수도 있지만, 그건 프리미엄 라벨"이라며 "우리의 선구자들이 싸워 쟁취하려고 노력했던 품질 보증과 같은 것"이라고 답변했다.작곡가 윤일상이 RM에게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외교를 잘하는 외교인사 중 1인"이라고 치켜세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