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G 썸네일형 리스트형 Prince가 내 지갑을 노린다 내게 가장 좋아하는 솔로 아티스트를 물으면 주저 않고 'Prince'를 이야기합니다. 그 엄청난 58년 개띠 뮤지션(Madonna, Michael Jackson, 김현식 등) 중 단연 가장 많은 음악(스튜디오 앨범만 39장)을 쏟아낸 욕심 많은 뮤지션이죠. 앨범과 곡이 너무 많아서 한 번씩 밖에 못 들어본 음원이 다수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거의 다 자작곡이라니. 4년 정도에 한 장씩 엑기스만 추려서 앨범을 내던 Michael Jackson과는 걷는 노선부터 완전 달랐죠. 연주 능력은 또 얼마나 좋다고요. 기타 연주 엄청납니다. 개인적으로 Jimi Hendrix 이후 최고의 흑인 기타리스트라고 생각하는 Prince. 중반부터 펼쳐지는 솔로를 보세요. 음악을 들을 때마다 정말 소름 돋는 뮤지션입니다. 음악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