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in c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뭔지 모르지만 아무튼 잼난 영화 'Margin Call' 영화 내용을 정확히 이해 못하는데 잼있게 영화를 볼 수 있을까? 한 번도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 영화. 뭔가 이상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단어를 하나도 모르고 무슨 사건이 벌어졌는지 정확히 이해가 안되는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합니다. 주식을 모르니 영화내용을 이해 못하는 것은 당연한가? (영화의 시작입니다. 왜곡된 카메라 앵글로 앞으로 사건이 순탄치 않음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줄거리도 말씀드리지 못 하겠습니다. ㅠㅠ (리스크의 문제점을 발견하신 스텐리 투치. 하지만 '정리해고'!!! 뒤에 화들짝 놀란 회사가 백방으로 찾아다닙니다.) 무슨 큰 증권회사의 투자 프로그램에 리스크가 생겨서 손해를 엄청보게 생겼다. 그래서 회사내 중역들을 오밤중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