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녀상 가격 3300만원이 그렇게 비싸 보이나? 최근 윤미향 당선자와 이용수 할머니의 갈등으로 맘이 안 좋다. 가뜩이나 나라가 좌우로 찢어져 빨갱이니 쪽발이니 하면서 으르렁대고 있는데 힘을 합쳐도 모자란 반일 단체마저 내흉을 겪다니. 이거 완전 류성룡도 광해군도 이순신마저 없는 선조시대 같은 모양새다. 그런 와중에 빡침의 도를 넘게 하는 기사를 발견했다. [단독] "저작권 위반" 태백 소녀상 폐기 요구한 정의연 이사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시계탑 앞 보행로에는 가로·세로·높이 각 3m짜리 파란 천막이 서 있다.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지만, 천막 안에는.. news.chosun.com 혹시 최근 사태 때문에 내가 좀 더 민감하게 보고 있는 건 아닐까? 조선일보가 다룬 글이라고 곡해하는 건 아닐까? 하루 정도 곰곰이 생각해 보고 마음을 정리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