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세계를 선도해 나갈 것 임기 반을 돌아보다... 김석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 인터뷰 "가장 KINAC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입니다" 취임 후 1년 5개월이 지났지만, 김석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원장의 운영 철학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 원장은 지난해 7월 10일 제5대 KINAC 원장으로 취임 당시 " 우리 스스로가 국제 표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침, 평가 방법, 규제기준 등을 개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임기의 반이 지난 시점, 김 원장의 구상은 어느 정도 실현됐을지 직접 찾아가 들어봤다. APEX 정신으로 키워가는 최정예 조직...세대 간 간극 채우기도 고심 "국제적으로 핵비확산, 핵안보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이미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에서 모범사례로 인식되고 있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