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공지능, 무엇이 문제일까? 인공지능은 친구인가 경쟁자인가 인조적으로 만들어진 지능. 즉,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20세기 중반 컴퓨터의 발달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56년 존 매카시가 최초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래 급격한 기술 발전과 더불어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은 점차 넓어져갔고 체스나 바둑처럼 인간들끼리 지능을 겨루는 유희에서조차 인공지능은 인류에 우위를 점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SF 만화나 영화 등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것이다. 영화 속처럼 인공지능이 물리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제한된 ‘일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인간과의 경쟁은 이미 현실 속에서 벌어지고 있다. 과연 인.. 더보기 모든 사물은 인터넷을 통해 소통한다 "집에서 차 시동 거는거? 아니면 차에서 집 에어컨 끄는거?" 광고 속 모습이 일상이 되는 시대가 왔다. 그 원동력은 인터넷이다. 우리에게 인터넷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PC, 혹은 손 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을 떠올리기 쉽다. 인터넷은 우리가 알고 싶은 정보를 지구촌 곳곳을 뒤져 알려주고 세계 어디에 있든지 연결해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터넷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소통의 도로다.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실 전화기의 실과 같은 존재로 볼 수 있다. ‘IoT(Internet of Things)’는 인터넷을 사람과 사람 간 연결에서 사물까지 확대한 기술로 ‘사물인터넷’이라고도 불린다. 즉, 사람과 기계, 기계와 기계가 인터넷이라는 실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한.. 더보기 인간의 피조물에서 친구로 거듭나는 로봇 1970~80년대 유년시절을 보낸 대한민국 남성 대부분은 로봇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최근에도 ‘또봇’, ‘터닝메카드’ 등 유아를 위한 로봇 애니메이션이 아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아빠들의 어린 시절과 비교할 것이 못 된다. 당시 어린이들은 ‘짱가’, ‘마징가 Z’, 메칸더 V 같은 일본산 로봇부터 국산 로봇 ‘태권 V’까지 사람을 닮은 거대 기계에 매료돼 있었다. 학교 앞 문방구에는 이들을 닮은 장난감이 즐비했고 공책, 필통 등 필기구는 온통 로봇 천지였다. 재미있는 건 로봇 파일럿보다 로봇을 만든 과학자들의 인기가 높았다는 사실이다. 당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래희망 중 로봇 공학자가 많은 수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속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하는 남 박사, 김 박사들은 항상 안경에 하얀.. 더보기 인공지능은 적인가 친구인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한반도를 들끓게 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 들어본 적은 많은 것 같은데 아는 것은 미천하다. ‘기계적으로 만들어진 두뇌’, ‘컴퓨터를 이용한 이상적인 지능을 갖춘 장치’ 정도가 가장 보편적인 생각일 것이다. 인공지능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다양하다. 역사도 이미 50년을 훌쩍 넘어섰다. 한국의 유명 바둑 기사를 이겨 명성을 얻은 외국의 한 프로그램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다. 인공지능이 무엇이기에 온 세상이 들썩이는 걸까? 쉽게 설명하면 인간처럼 학습하고 생각하는 기계나 기술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생각하는 기계다.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사람이 명령하는 일만 해낸다. 반면에 인공지능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직업탐험대(우수과학도서) 아래 붉은 박스 쳐 놓은 책이 제 책입니다. 염치없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올해 출간하게 될 책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를 위한 4차 산업혁명 직업 탐험대 국내도서 저자 : 김상현 출판 : 팜파스 2019.04.15 상세보기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이야기 국내도서 저자 : 김상현 출판 : 팜파스 2017.02.06 상세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