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감상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만의 명반 50선 - 1 배철수 형님께서 음악캠프 20주년을 맞아 100장의 명반을 선정하셨다. 선정된 음반을 보며 감탄사를 지울 수 없었음은 물론이다. 역시 20년을 한 방송에서 DJ를 한 다는 것이 그냥 가능한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문득. 이 100장이 모두 나의 생각과 같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내가 형님보도 음악도 적게 들었고 아는 것이 적기 때문에 생긴 불상사지만 (당연히 100장의 앨범 중 아직 못 들어본 음반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 그래도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욕심이 생겼다. 철 저히 개인적인 나 만을 위한 명반 Best. 그냥 '내 인생의 명반 리스트'정도면 될까? ^^* 100 장? 그건 어림없는 욕심이고 50장을 추려봤다. 이 것도 정말 죽을 뻔 했다는. 한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