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울할 때 듣는 음악 요즘들어 이런 글을 읽고 이런 긁을 쓰는 것이 가장 재미있어요. 흠.. Nakedoll은 사이코같은 성격상 울적하고 우울할 때가 엄청 많아요. 약 30년 정도를 그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그 것들을 즐기기까지 한답니다. 울적하고 우울한 마음을 즐기는 데는 역시 음악이 최고 인데요. 이 것 또한 저는 두 가지로 나눠서 즐깁니다. 한없이 울적하고 우울해 지고 싶을 때, 또는 당장 이 기분을 벗어나고 싶을 때. 그래서 그 때마다 듣는 음악도 상당히 다르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시간이 지날 수록 듣는 음악의 종류도 달라졌던 것 같네요. 흠.. 일단 한없이 울적해지고 싶을 때 듣는 음악은 대충 이렇습니다. 보통 무겁고 어두운 아트락이나 사이키델릭. 중저음이 가득한 음악들이 주를 이루는 데요. Triumvirate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