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영화 좋다 : 언터처블 1%의 우정 그래. 난 이런 영화 정말 좋다. 스토리나 컨셉으로 눈을 확 끄는 그런 영화들이 있다면. 진부한 전개에 뻔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뭔가 이상하게 몰입을 시키는. 거기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을법한 이야기'가 아닌 '있었던 이야기'인 영화. 그리고 아주 나쁜인물도 천사표도 없는 그래서 현실같은. 거기에 완전 좋은 음악들이 함께있다면 금상첨화. 그런 것들이 가득했던 영화가 이 영화 언터처블 : 1%의 우정이다.앞서 이야기한 요소들이 아무리 완벽하다해도 배우의 힘을 무시하면 안 되겠지? 이 영화 역시 두 주연 배우들의 힘이 없었다면 세느강을 따라 한없이 흘러가기만 했을것 같다. 두 배우의 힘이 영화를 뚝심있게 끌고 올라간다.감독의 선택도 탁월했던 것 같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실제 인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