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81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결과적으로... 개인적 바람이 몇 가지 성취된 결과.(미키루크의 수상실패는 ㅠㅠ 이지만...) 특히, 남,여 조연상은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만족한다. 또한,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독주(8개부분 수상)가 눈에 띄는 가운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몰락이 흥미롭다.(무려 13개 노미네이트에서 딱 3개부분 수상) 이거 원... 올해는 제대로 본 영화가 거의 없네. (제대로 개봉한 영화도 별로 없지만) 그런데... 점점 아카데미의 색이 이상해져 간다고 느껴지는 건 나 혼자일까? 후보작 선정부터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홀대한 것에 이상하다 느껴졌는데 (영화를 못 봐서 뭐라 단정내기는 그렇지만 에이~ 그래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인데...) 수상 결과도 아카데미의 기본 스타일과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좀 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