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씰 썸네일형 리스트형 Blues On The Bayou 개인적으로 비비킹과 음악캠프는 때어 놓고 생각할래야 생각할 수가 없는 아주 강력한 흡입력을 지닌 매체이다. 태어나서 가장 흥분된 순간을 선사한 매체였으니 어찌하여 잊혀질 수 있을까..... 아직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서 (인지 실력탓인지) 루씰의 그 완벽한 느낌을 가지지 못했지만 그래도 내겐 최고의 애장품을 안겨주었으니 말이다. 지금 소개하려는 앨범은 비비킹의 수많은 앨범 중에서 특히나 의미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70을 훌쩍넘긴 나이에 발표한 앨범이자 그가 최초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또 그 자신 그대로 가장 편안하고 맘에 드는 앨범이라 이야기 한 앨범이기 때문이다. 자켓 마저도 너무나 편안한 그리고 다정한 이 앨범은 비비킹이 1998년에 발표한 Blues on the Bayou라는 앨범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