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계산업의 기초를 강화하겠습니다” "국민·산업계·정부가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들을 것입니다. 기계산업의 기초를 강화하기 위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 안전한 사회 구축, 에너지 문제 해결 등에도 큰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은 전후 한국이 막 기지개를 피기 시작할 즈음인 1976년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로 처음 출발했다. 당시 꿈과도 같았던 100억 달러 수출과 국민소득 1000달러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계공업 발전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 기관 설립의 이유였다. 이후 약 40년이 지나면서 국가도 기관도 몰라보게 성장했다. 기계연은 그동안 12명의 원장을 거치며 다양한 국가 신성장동력과 주력 기간산업의 원천 기술을 개발해왔다. 내·외부의 소통과 교류에 힘써온 1년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