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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기자 명함 내세운

'코로나19' 관련 기사 모음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언론과 사회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조금 결이 다른 내용하고 기사를 써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한 만큼 큰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관련 기사를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최근 제가 쓰고 출고한 '코로나19' 관련 기사만 모아봤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주범 ‘박쥐의 똥’이 한약에 들어있다고? - 시사저널

\"내가 먹는 한약에 박쥐 똥이 들어있단 말이야?\"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가 연일 세계를 강타하면서 바이러스의 근원지인 중국 우한의 전통시장이 세계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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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우한시장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박쥐에게서 전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약에 박쥐 똥이 들어있다는 '도시괴담'이 돌아 취재한 내용입니다. 박쥐의 똥은 수년간 들여온 적도 없다는군요. 


 

“입국 금지 행위는 정치 연극일 뿐”...美 전문가 의견 밝혀 - 시사저널

중국 우한발 코로나19의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자 \"진작 중국인들의 입국을 막았어야 했다\"라는 의견이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물론 전문가들 입에서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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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ox 미디어에서 지난 신종플루와 사스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한 기사입니다.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한참 주창하던 시기에 나온 기사라 얼른 정리해 봤습니다. 한 두 문장 오역은 있으나 의미를 전달하는 데는 큰 문제없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말하자 - 시사저널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혼란이 가중하자 여기저기서 정확하지 않은 용어와 내용으로 선동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발언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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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이름이 '세균'이라 바이러스가 창궐한다? 세균과 바이러스도 구별 못 하는 무식(?)한 종교인을 위해서 정리한 기사입니다. 정부 욕을 할려고 해도 제대로 알고 해야 덜 쪽 팔리죠.


 

코로나19 공포가 팬데믹 아닌 패닉만 불러와 - 시사저널

국제보건기구 WHO가 3월 11일(현지시각),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특정할 수 있다고 본다(We have therefore made the assessment that #COVID19 can be characterized as a pandemic).\"라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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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WHO가 팬데믹을 선언했다고 보도하는 언론이 있습니다. 분명 WHO에서는 팬데믹을 선포한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선거철이라서 인지 공포를 너무 조장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