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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기자 명함 내세운

세균? 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말하자

야당의 대책없는 여당 공격.

그중에서 최근 제게 가장 어의없었던 것이 바로 정세균 국무총리 이름을 가지고 놀린 일이었습니다.
일부 교회 목사들은 몰랐다고 칩시다. 그럼에도 잘 알지도 못하며 진실인양 떠드는 건 죄악입니다.
몰랐으니 거짓말이 안 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또, 그걸 고지 믿고 퍼 나르는 국회의원들이라니.

도대체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도 모르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고 앉아있다니. 
그런 사람들과 국가 감염병 사태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웃펐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썼습니다. 기사 내용은 팩트체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 양반 비꼬는 이야기입니다. 쩝

 

세균? 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말하자 - 시사저널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혼란이 가중하자 여기저기서 정확하지 않은 용어와 내용으로 선동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발언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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